자세한 포스팅은 블로그에 했지만 간략하게 후기글을 남기자면
보통은 어느 여행지를 가도 한 팬션에서는 1박만 하는데 이곳은 너무 마음에 들어 2박을 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 바베큐장이 테이블마다 사방이 막혀있어 룸같은 느낌을 줌. 바람도 막아주고 조용하고 편함.
바베큐는 따로 사오지 않고 신청하면 리조트 측에서 준비해주심. 목살 삼겹살 마늘꼬치 새우꼬치 토마토 꼬치 쌈야채 주먹밥 찌개 등등
따로 장을 보지 않아도 되니 편할 따름.
2. 발코니에 있는 노천탕(?). 맥주를 마시며 바다보면서 뜨신 물에 몸을 담구고 있음 그날 피로 그냥 다 풀림.
3. 편안한 객실.. 샤워부스와 변기부스가 따로 있어 좋고 침대가 안락함.
4. 1층 라운지에서 커피와 차가 무료!!!!! 물론 숙박객에 한해서겠지만..?
조식서비스도 있는데 먹어보질 못해서 이건 평가를 못하겠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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